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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 전문가 이명복의 생활기공 건강법 ④

성공의 걸림돌 스트레스 단전호흡·염결법으로 날려라!

처세·비지니스 기공

  • 글: 이명복 현대기(氣)문화원 원장 www.gycenter.com

성공의 걸림돌 스트레스 단전호흡·염결법으로 날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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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비판하지 말라

진정한 비즈니스맨은 사업을 주제로 수행(修行)하는 사람이다. 무엇보다 수행자의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수행자는 남의 잘잘못엔 일절 관심이 없다. 오직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고 자기 잘못을 반성할 따름이다. 혹 누군가에게 증오심이 생기면 즉시 돌이켜서 자신을 성찰하고 ‘내게 자비와 사랑의 마음이 부족하구나’ 하고 자책한다. 남을 비판하는 것은 주체성이 부족하여 자신의 오관(五官 : 眼耳鼻舌身) 작동에 끌려다니는 것으로, 수행자라면 심히 부끄러워하는 일이다.

큰 안목에서 보면 다툼이란 있을 수 없다. 남과의 다툼은 공부(수행)가 부족해 아집을 버리지 못해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떤 경우에도 싸워서는 안 된다. 의견 화합이 어려우면 잠시 결정을 유보하고, 조용히 정진하면서 다시 성찰해야 한다. 그러면 반드시 좋은 해결책을 얻을 수 있다.

진정한 수행자라면 자신에게 반대하는 자를 적극적으로 키워야 한다. 옛말에 ‘도(道)가 한 자 자라면 마(魔)가 한 길 자란다’고 했다. 수행자는 마(魔)가 자라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자신이 크려면 반드시 일정한 상대가 있어야 한다. 라이벌과의 경쟁을 통해 자신도 자라고, 라이벌도 함께 자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경쟁자, 반대자가 크게 자라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그를 지원해야 한다. 그래야 자신이 더 클 수 있다.

●기쁘게 일하라



일터에서는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해야 한다. 기쁜 마음이 있으면 저절로 능률이 오르고 새 아이디어가 샘솟는다. 흥이 나야 천하가 바뀔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진다. 우리들 자신이 웃으면 모두가 웃고, 마침내 새로워진다. 그리하면 많은 기를 얻게 된다. 일을 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고 자꾸 웃어보자. 그러면 억눌린 마음이 방출된다. 그래서 자기 자신이 바뀌면 이 세상엔 오직 꽃과 향(香)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생기(生氣)는 자신의 내부에서 나오는 것이지 밖에서 오는 게 아니다. 마음이 열리면 한없는 기쁨의 에너지가 나온다.

일찍이 공자도 ‘무언가를 알고 있는 수준이나 좋아하는 수준은 이를 즐기는 수준보다 못하다(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고 했다. 모든 일은 즐기면서 해야 한다. 어떤 일이든 몰두하여 즐기면 자동적으로 수행이 된다. 그러면 에너지는 피드백되어 돌아온다. 이것이 바로 기의 법칙이다.

●무심(無心)으로 하라

사업가는 무슨 일을 하건 목적이 있으면 안 된다. 열심히 노력하되 추구하지는 말아야 한다. 추구한다는 것은 집착을 갖고 어떤 목적을 이루려는 것이다. 무심(無心)은 기(氣: 에너지)의 원천이며, 새로운 것은 언제나 무심에서 나온다. 무심으로 마음이 열리면 세상에 안 되는 일이 없다.

그러므로 무위(無爲)로 일해야 한다. 그러면 대상이 없고 목적도 없으니 무슨 일을 해도 마음은 늘 여여(如如)하고 한가로울 따름이다. 무위란 산술적 계산이나 합리적 사고로는 짐작조차 할 수 없는 행위다. 어떤 유의적(有意的) 생각이나 최첨단의 컴퓨터를 사용한다 해도 불가능하다. 우주에는 한치의 오차 없이, 고도의 정확성을 가진 무위법(無爲法)이 운행되고 있다. 우리는 수행중에 이를 체험하게 된다. 무심히 겪는 우연의 일치 속엔 언제나 무위의 법이 작용한다. 집착을 버리면 무위법은 인간을 편안하고 자유롭게 최상의 길로 이끌어준다.

●인욕(忍辱)으로 에너지를 모으라

성공을 꿈꾸는 비즈니스맨은 아무리 힘들어도 참아내야 한다. 이를 인욕(忍辱)이라 한다. 고통을 참고 인욕을 하다보면 큰 에너지가 모인다. 그러면 일은 스스로 풀리게 마련이다. 힘이 들어도 결코 남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 되며, 남의 신세를 지려 해서도 안 된다. 끝내 제 힘으로 살다 죽겠다는 당당한 자세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약한 의지력 때문에, 삶보다 죽음이 더 두려워서 추하게 연명을 도모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수행자는 추호도 연명을 구걸하지 않는다. 회사가 어려울수록 리더부터 인욕과 수행으로 에너지를 모아야 한다. 그러면 전사원이 하나가 돼서 회사의 에너지가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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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명복 현대기(氣)문화원 원장 www.gycen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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