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호

‘엘리트 경찰’의 요람 국립경찰대학교

지능수사, 고급 치안 서비스, 우리가 책임진다!

  • 글·사진: 김형우 기자

    입력2005-04-26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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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들의 눈은 빛났다. 가슴엔 뜨거운 정의를 새기고, 머리엔 냉철한 이성을 담겠노라 했다.
    • 국민에게 봉사하는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로, 지능수사를 펼치는 ‘범죄의 해결사’로 거듭나겠다는 경찰대 학생들의 외침엔 기백이 넘친다. 경기도 용인에 자리잡은 경찰대 캠퍼스에 봄이 찾아왔다.
    • 푸릇푸릇한 패기와 순수한 열정이 봄꽃처럼 피어났다.
    ‘엘리트 경찰’의 요람 국립경찰대학교

    하루를 힘차게 시작하는 경찰대 학생들의 절도 있는 학과 출장 분열.

    ‘엘리트 경찰’의 요람 국립경찰대학교


    경찰관에겐 다양한 자질이 요구되는 만큼 경찰대의 커리큘럼은 다채롭기 그지없다. 골프, 무도, 검도수업을 받는 학생들.













    경찰대에는 40여 개의 동아리가 활기차게 운영되고 있다. 고난도의 기술을 선보이는 댄스 동아리와 빼어난 연주실력을 자랑하는 밴드 동아리 학생들.



    ‘엘리트 경찰’의 요람 국립경찰대학교

    일과가 끝난 뒤 금남의 공간, 여학생 기숙사에선 따뜻한 대화가 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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