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호

캐나다 속 작은 영국, 빅토리아

천혜의 기후, 아름다운 개발, 그리고 여유…

  • 글·사진 사진작가 최창우

    입력2005-10-14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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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쿠버에서 페리로 1시간30분이면 닿는, 밴쿠버 아일랜드 남단의 아름다운 도시 빅토리아. 푸른 하늘과 바다만으로도 충분히 매혹적인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자연과 인간의 손길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빅토리아에 사는 사람들에게선 푸근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캐나다 속 작은 영국, 빅토리아

    존슨교(Johnson Bridge) 위에서 본 빅토리아의 대표적인 항구 이너하버(Inner Harbor) 풍경.



    캐나다 속 작은 영국, 빅토리아

    인력거에 탄 관광객이 이너하버를 둘러보고 있다.



    캐나다 속 작은 영국, 빅토리아

    빅토리아 다운타운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젊은 여성들.

    캐나다 속 작은 영국, 빅토리아

    유람선을 타고 이너하버의 풍광을 감상하는 관광객들.

    캐나다 속 작은 영국, 빅토리아

    이너하버 부두엔 캐리커처를 그리는 화가가 많다.



    캐나다 속 작은 영국, 빅토리아

    부차드 정원 안에 있는 일본식 정원.

    캐나다 속 작은 영국, 빅토리아

    빅토리아에서 북쪽으로 20km 떨어진 부차드 정원. 1900년 초, 부차드 부부가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꾸기 전까지 이곳은 볼품없는 석회석 채석장이었다.

    캐나다 속 작은 영국, 빅토리아

    비콘 힐 파크 인근 해안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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