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호

경남 마산시

미래형 첨단 로봇 도시 꿈꾸는 ‘드림 베이(Dream Bay)’

  • 글 / 송화선 기자 사진 / 조영철 기자, 마산시청 제공

    입력2010-01-11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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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마산시

    무학산과 남해안의 절경에 둘러싸인 마산만 야경.

    마산의 진면목을 감상하려면 낮과 밤, 두 번 해변에 나가야 한다. 낮 동안 찬란한 햇살 아래서 청명하게 빛나는 ‘그 파란 물’의 아름다움은, 밤이 되면 눈부신 빛의 향연으로 변신해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잔잔하게 빛나는 밤바다 위로 로봇 산업을 선도하는 첨단 도시, 세계적인 관광 도시를 향해 전진 중인 마산의 미래가 흐르고 있다.

    경남 마산시
    1 2008년 개통된 ‘마산의 얼굴’ 마창대교

    2 마산의 의기를 보여주는 현장인 국립 3·15 민주묘지

    3 카이스트 로봇지능기술연구센터 경남대 분소에서 첨단 로봇을 보고 있는 황철곤 마산시장(왼쪽에서 네 번째)

    4 마산이 낳은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을 기념하는 미술관 전경



    5 250년 전통의 마산어시장

    6 매년 가을 ‘가고파 국화축제’가 열리는 돝섬해상유원지



    신한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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