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호

전북 부안군

세계로 뻗어가는 미래형 관광 레저 허브

  • 글 / 송화선 기자 사진 / 조영철 기자, 부안군청 제공

    입력2010-03-04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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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안군

    전북 부안군과 군산시를 가로지르는 세계 최장(最長) 새만금방조제의 위용.

    단군 이래 최대 역사(役事)로 불리는 새만금 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망망대해 한중간, 물막이 공사로 만들어진 9.9㎢ 대지 위에 골프장, 테마파크, 호수공원을 짓는 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첫 삽을 떴다. 하늘·땅·물이 빚어낸 절경, 변산반도의 고향 부안은 이제 인간이 창조한 새만금관광단지의 날개를 달고 세계로 뻗어가고 있다.

    전북 부안군
    1 조각공원과 갤러리, 카페, 펜션이 결합된 휘목미술관 전경.

    2 거대한 뽕나무를 형상화한 생태체험관 부안누에타운.

    3 부안 특산물 ‘뽕주’의 원료가 되는 오디 열매.

    전북 부안군
    4 전통 방식으로 죽염된장을 만드는 삼보식품 장독대 풍경.



    5 눈부시게 반짝이는 변산반도 풍경.

    6 TV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촬영지 전라좌수영 세트장.



    신한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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