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호

chapter 04 두 나라 잇는 다리가 되어

  • 입력2011-10-25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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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pter 04 두 나라 잇는 다리가 되어
    ‘도요새 환송식’에서 6·25전쟁 참전용사 데릴 타운젠트씨를 만났다. 그는 호주 육군 3대대 소속이었고, 1951년 4월24일 가평전투에서 전사한 동료를 추모하기 위해서 ‘도요새 환송식’에 참여했다. 한반도로 떠나가는 도요새들에게 다음과 같은 3대대의 ‘부대 기도문(Regimental Prayer)’을 읽어주었다. _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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