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호

강남의 명품 거리

도산대로

  • 글·사진 / 조영철 기자

    입력2012-01-20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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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의 명품 거리
    청담사거리에서 본 비탈길. 도로가 하늘과 맞닿아 있는 것 같다.

    강남의 명품 거리
    1. 점심시간 신사역 주변. 찬바람을 피해 양지 쪽으로 사람이 몰린다.

    2. 가로수길 입구의 의류상가에 놓인 마네킹들이 행인의 시선을 끌고 있다.

    강남의 명품 거리
    3. 이탈리아제 빨간색 스포츠카가 우아한 자태를 뽐낸다. 쇼윈도에 비친 시계가 재미있다.

    4. 강북에서는 보기 힘든 외제차들이 줄지어 달린다.



    강남의 명품 거리
    1. 광고판 안에 서 있는 속옷 차림의 모델이 매혹적이다.

    2. 신축공사 현장의 가림판에 이색적인 그림이 가득하다.

    강남의 명품 거리
    3. 구두수선가게의 정겨운 온기가 차가운 밤 풍경과 대조를 이룬다.

    4. “다 스마트폰 때문이야!” 텅 빈 공중전화부스가 쓸쓸히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강남의 명품 거리
    오후 5시 해 질 녘, 강남 논현동의 한 건물 옥상에서 바라본 하늘. 달빛이 영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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