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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사업가로 변신한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

  • 글·김지영 기자 kjy@donga.com 사진·이기욱 기자

친환경 사업가로 변신한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

친환경 사업가로 변신한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
5월 3일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서울디지털포럼 2013’은 금발미녀 제시카 알바(32)의 등장으로 종일 술렁거렸다. 할리우드 스타가 아니라 사회적 기업 ‘어니스트 컴퍼니’ 공동창립자 자격으로 연단에 오른 그는 “두 딸의 엄마로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유아용품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학습장애, 천식, 암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독성 화학물질 함유 제품을 아이들이 계속 쓰도록 내버려둘 수 없었다”고 회사 설립 동기를 밝혔다.

지난해 1월 문을 연 어니스트 컴퍼니는 환경친화적이고 건강을 생각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비 코퍼레이션(B Corp)’ 인증을 받은 사회적 기업으로, 40여 종의 제품을 출시했다. 고객과의 직거래로 유통단계를 줄여 친환경 원료와 제품 개발에 재투자하고, 판매 금액 일부를 자선단체에 기부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시카 알바는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제품에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한 덕분에 갈수록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더 많은 기업이 제품에 자연친화적 성분을 사용하길 바라며 우리 회사가 그러한 변화를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스텝업 여성 네트워크, 아동보호기금 같은 비영리단체들을 적극 후원해온 제시카 알바는 그 공로로 지난해 미국 월간지 ‘패스트컴퍼니’가 선정한 ‘가장 창의적인 비즈니스인 100인’, ‘포춘’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가 10인’에도 이름을 올렸다.

신동아 2013년 6월 호

글·김지영 기자 kjy@donga.com 사진·이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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