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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 “민주당은 특정 패권 세력이 권력 독점”

  • | 최호열 기자 honeypapa@donga.com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 “민주당은 특정 패권 세력이 권력 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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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례대표 포함 20명… 실질적 캐스팅보트 역할
    ●안철수라는 ‘이미지 정치의 허상’에 빠졌던 것 반성
    ●광주에서부터 부는 바람 느껴진다
    ●균형 잡힌 개혁으로 호남 지지 자신
    ●생산적 다당제, 합의 민주주의 실현
[조영철 기자]

[조영철 기자]

국민의당이 창당 2년 만에 갈라졌다.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반대하던 소속 호남의원들이 탈당해 2월 6일 민주평화당을 창당한 것. 창당대회에서 초대 당대표로 추대된 조배숙(62) 의원으로부터 분당(分黨) 이유와 민주평화당의 지향점 등을 듣기 위해 다음 날인 2월 7일 국회의원회관을 찾았다. 

조 대표는 최초의 여성 검사이기도 하다. 판사도 역임했으며, 여변호사회 회장을 지냈다. 1999년 새천년민주당 창당발기인으로 정계에 입문한 그는 2001년 16대 때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17대와 18대에 익산을에서 당선됐으며, 19대 때는 공천에 탈락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의 아픔을 겪었다. 20대 때 국민의당으로 지역구 탈환에 성공했다. 

의원실에서 만난 조 대표는 창당 과정의 강행군 때문인지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날도 오전부터 국립현충원 참배, 여야 4당 대표 방문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 상태였다. 아직 국회본관에 당 대표실이 마려되지 않아 인터뷰는 의원실에서 진행됐다. 

당사도 계약만 한 상태라고 했다. 당연히 상근 당직자도 없다. “지방선거가 4개월도 남지 않았는데, 선거를 제대로 치를 수 있겠느냐”고 묻자 “자신 있다”며 밝게 웃었다. 

“지방선거에서 의미 있는 승리를 거둬야 당이 앞으로 탄탄대로를 걸을 수 있기 때문에 당 대표로서 어깨가 무겁다. 그러나 광주에서부터 바람이 부는 게 느껴진다. 이 분위기를 잘 타면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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