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호

지호영의 하루산행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 금산

하늘 바다 병풍 삼아 산, 섬 위에 눕다

  • 입력2018-03-04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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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암에서 바라본 다도해의 전경. [지호영 기자]

    보리암에서 바라본 다도해의 전경. [지호영 기자]

    태조 이성계가 왕이 된 후 비단으로 산을 감싸겠다고 한 금산. 

    저마다 전설을 품은 기암괴석이 장엄한 금산 화엄봉 정상에 서면 굽이굽이 펼쳐진 산세와 300리 아름다운 바닷길이 장관을 이루며 한눈에 들어온다.

    관음상에 절하며 기원을 드리는 관광객. [지호영 기자]

    관음상에 절하며 기원을 드리는 관광객. [지호영 기자]

    신선이 벗어놓고 갔다는 버선바위.(왼쪽) 화엄봉을 오르는 등산객. [지호영 기자]

    신선이 벗어놓고 갔다는 버선바위.(왼쪽) 화엄봉을 오르는 등산객. [지호영 기자]

    금산 정상에서 보이는 섬들. [지호영 기자]

    금산 정상에서 보이는 섬들. [지호영 기자]

    속계와 선계를 가른다는 쌍홍문.
 [지호영 기자]

    속계와 선계를 가른다는 쌍홍문. [지호영 기자]

    쌍홍문에서 내려다본 등산로. [지호영 기자]

    쌍홍문에서 내려다본 등산로. [지호영 기자]

    _ 산행 코스 : 복곡매표소-보리암-정상-보리암-복곡매표소
    _ 소요시간 왕복 1시간(매표소-보리암 셔틀버스 이용) _ 난이도 초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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