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동아 로고

통합검색 전체메뉴열기

4차산업혁명과 미래

5G가 세상을 바꾼다?!

자율주행차 일상 되는 미래 눈앞에

  • | 오현정 ETRI 5G사업전략실 선임기술원, 홍승은 실장 iptvguru@etri.re.kr

5G가 세상을 바꾼다?!

1/4
  • ● 알게 모르게 5G 신기술 경험한 ‘세계 최초 ICT 올림픽’
    ● 초고속·초연결·실시간으로 세상의 ‘모든 것’ 네트워크 연결
    ● 자율주행, 인공지능, 가상현실, UHD…“5G 있어야 제대로 실현돼”
    ● 국내 산학연 합심해 5G 최초 표준 규격 이뤄내
    ● 5G는 ‘통신 기술’ 아냐…산업 간 융복합 ‘과제’
5G가 세상을 바꾼다?!
2월 25일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몰이로 막을 내린 평창 동계올림픽의 또 다른 이름은 ‘세계 최초 ICT 올림픽, 평창’이었다. 이번 평창올림픽을 대표하는 키워드 중 하나는 단연코 ‘ICT’. 특히 5G를 필두로 올림픽 기간에 선보인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우리 국민은 자부심을 느꼈고, 세계인에게는 한 번 더 ‘ICT 강국 코리아’의 이미지를 안겼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앞으로도 ICT 강국의 위상을 지켜나가기 위해 우리가 해결해야 할 숙제도 남겼다. 

여기서 질문 하나. 세계 최초 ICT 올림픽, 평창에 정말로 5G 기술이 펼쳐졌는가. 

이 질문에 ‘예’ ‘아니오’로만 대답해야 한다면 필자는 ‘예~니오’ 또는 ‘아니~예’라고, 모호한 대답을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평창에는 5G가 있었다. 그러나 평창의 모든 곳에 5G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각종 언론 보도에 따르면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등장한 LED 촛불 비둘기 퍼포먼스에 5G 기술이 활용됐다고 한다. 1000명이 넘는 대규모 출연진이 촛불을 수동으로 동작해서는 정확한 시점에 동시에 불을 켜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5G 네트워크를 활용해 LED 촛불을 실시간으로 점등하고 밝기도 제어했다는 설명이다. 

LED 촛불 비둘기 퍼포먼스 자체는 장관이었다. 그러나 그 안에 5G 네트워크 활용이 가져다주는 장점이 무엇인지, 관객이 알아주길 기대하기는 어렵다. 다만 사람들이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평창에서 많은 5G 기술을 체험했다는 점은 사실이다. 5G 기술이 예술적 아름다움을 실현하는 데 제 역할을 했다는 점 또한 분명하다.


1/4
| 오현정 ETRI 5G사업전략실 선임기술원, 홍승은 실장 iptvguru@etri.re.kr
목록 닫기

5G가 세상을 바꾼다?!

댓글 창 닫기

2018/10Opinion Leader Magazine

오피니언 리더 매거진 표지

오피니언 리더를 위한
시사월간지. 분석, 정보,
교양, 재미의 보물창고

목차보기구독신청이번 호 구입하기

지면보기 서비스는 유료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