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이 빌딩 꼭대기에서 조심스럽게 중심을 잡는다. 저승세계 괴물이 어린이들을 잡아끈다. 컬트 웨너는 ‘3D 길바닥 그림’으로 초현실을 구현한다. 사람들의 정신에 혼란을 일으키는 그림을 길바닥에 그려왔다. “모두가 눈속임이에요”라며 웃는 52세의 이 예술가가 3D 길바닥 그림을 창안한 것은 1984년.
- 그는 “종교와 신화에 담긴 내용을 3D로 그리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고 말한다.
3D 길바닥 예술
사진· REX
입력2016-06-08 16:04:25
외교장관 지낸 4선 중진… “낙관도 방심도 금물”
김지영 기자
지난 대선의 주요 논란 중 하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아내 김혜경 씨의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이었다. 김 씨는 2022년 2월 9일 기자회견을 열어 “저의 부족함으로 생긴 일들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
박세준 기자
최민호(68) 세종특별자치시장은 ‘준비된 세종시장’이다. 노무현 정부 때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 ‘지방분권·국가균형발전연구단장’을 맡아 세종시 설계를 주도했고, 이명박 정부에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을 맡아 세종시 건설을 …
세종=구자홍 기자
외모 못지않게 훈훈한 심성을 겸비한 트로트 스타, ‘활어보이스’ 박지현 씨가 매거진동아 채널 ‘김지영의 트롯토피아’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박지현 씨는 경연 프로그램에서 스타성과 실력을 인정받으며 스타덤에 오른 후 인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박지현 씨는 김지영 신동아 기자와 인터뷰에서 힘들 때 마음을 다잡아주는 나침반 같은 좌우명과 생애 최고의 선물,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소망까지 허심탄회하게 들려줬습니다. 섹시한 목소리가 마음을 흔드는 ‘미운사랑’ 라이브 열창-트롯토피아 즉석 노래방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