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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교육·연구 3대 명제는 대학병원의 사명”

PART 3 KUMC - Interview | 은백린 고려대구로병원장

  • 기획·취재 김진수 기자 | jockey@donga.com

“진료·교육·연구 3대 명제는 대학병원의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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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감염·면역, 암, 근골격, 심혈관 4대 중점질환 특화
  • ● 서울 서남부지역 의료산업 메카 꿈꾼다
“진료·교육·연구 3대 명제는 대학병원의 사명”

[박해윤 기자]

지난 1월 취임한 은백린(57·소아청소년과) 고려대구로병원장은 구로병원 수련의(인턴) 1회 출신이다. 그런 만큼 구로병원의 성장사와 장단점을 속속들이 꿰고 있는 산증인이다. 그래서일까. 은 병원장은 병원의 외형적 성장보다 내실 강화에 중점을 둔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임상센터 초대 원장 잭 마주어(Jack Masur) 박사는 말했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훌륭한 병원들이 공통적으로 보여주는 점은 이러하다. 연구는 교육에 생명을 불어넣고, 교육은 진료의 기준을 더욱 엄격히 하며, 진료는 새로운 연구의 길을 열어준다.’ 나는 이 말이 대학병원과 상급종합병원으로서 구로병원이 지향할 방향을 정확히 표현한다고 본다.”



인턴 1회…구로병원 산증인

“진료·교육·연구 3대 명제는 대학병원의 사명”

연구중심병원으로서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한 기본 바탕은 연구인력이다. [사진제공·고려대구로병원]

▼ 진료, 교육, 연구라는 3대 명제의 실현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나.


“대학병원의 사명인 최고 수준의 환자 안전, 환자 중심 진료 프로세스를 더욱 강화하고, 미래를 위한 인재 교육과 첨단 연구에 대한 지원을 좀 더 균형 있게 실천하려 한다. 즉 구로병원의 전 직원이 소신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진료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더불어 중요한 것이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기르는 일이다. 이 때문에 학생, 전공의, 교직원 모두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지난 3월 개설한 고려대 기술경영 최고경영자과정과 내년부터 신입생을 선발할 메디컬 바이오융합학 전공 대학원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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