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호

카메라 스케치

그래도 해는 다시 떠오른다

무겁게 저무는 2016년

  • 사진·글 동아일보 출판사진팀

    입력2016-11-23 11: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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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으로 다사다난한 2016년이 마지막 순간을 향해 간다. 해는 매일 뜨고 지건만 올해 세밑 태양은 더 어둡고 무겁게 느껴진다. 땅끝 너머로 사라지는 해를 바라보며 아픈 기억들을 지워버릴 순 없을까. 새해엔 희망 가득한 새 해가 떠오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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