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은 1899년 일제의 강압에 의해 개항된 대표적 근대문화도시다.
- 일제강점기에 쌀 수출을 근간으로 하는 일본 상공인들의 경제적 중심지로, 당시의 수탈 현장이 곳곳에 남아 아픈 기억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 1980년에 현대적인 항구로 거듭난 군산은 서해, 금강, 호남평야 등 천혜의 자연자원과 국가공업단지를 보유한 첨단 미래형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근대문화의 정취 군산
사진·글 김성남 기자 | photo7@donga.com
입력2017-02-03 10:14:41
김건희 객원기자
“민간은행이 맞춤형 기업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정부도 기업금융 관련 규제를 합리화해 기업금융을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2월 14일 민당정협의회)정부와 여당이 어려움에…
나원식 비즈워치 기자
김지영 기자
외모 못지않게 훈훈한 심성을 겸비한 트로트 스타, ‘활어보이스’ 박지현 씨가 매거진동아 채널 ‘김지영의 트롯토피아’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박지현 씨는 경연 프로그램에서 스타성과 실력을 인정받으며 스타덤에 오른 후 인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박지현 씨는 김지영 신동아 기자와 인터뷰에서 힘들 때 마음을 다잡아주는 나침반 같은 좌우명과 생애 최고의 선물,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소망까지 허심탄회하게 들려줬습니다. 섹시한 목소리가 마음을 흔드는 ‘미운사랑’ 라이브 열창-트롯토피아 즉석 노래방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