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호

지호영 기자의 하루 산행

세 번이나 오를 까닭이 있나 지금 여기가 극락세계인 것을

속리산 국립공원

  • 사진·글 지호영 기자|f3young@donga.com

    입력2017-05-18 14: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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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스한 햇살을 받아 콧방울에 땀방울이 맺히면 지나던 바람이 시원하게 닦아준다.
    • 문장대에 세 번을 올라야만 극락으로 갈 수 있다지만,
    • 마음은 이미 속세를 떠나 신선계에 와 있다.
    • 한국 8경 중 하나인 속리산엔 천년고찰 법주사의 정이품송 등
    • 천연기념물과 문화재가 즐비하다.

     



    등산 코스   
     
    등산코스 : 법주사-문장대-신선대-법주사
    소요시간 : 6시간
    난이도 : 문장대와 신선대 부근은 급경사 구간인 중상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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