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호

렌즈로 본 세상

올림픽의 ★ 평창역 수놓다

  • 입력2018-01-28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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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발 660m 평창역. 2시간 인터벌촬영으로 별의 궤적을 담았다. [박해윤 기자]

    해발 660m 평창역. 2시간 인터벌촬영으로 별의 궤적을 담았다. [박해윤 기자]

    시속 250㎞로 달리는 열차 창밖으로 설국이 펼쳐진다.
    강원도 산악의 압도적 풍경이 웅장하다.
    평창올림픽에 맞춰 서울-강릉 간 KTX가 개통했다.
    3조7614억 원이 들어간 대역사(大役事).
    청량리역에서 86분, 서울역에서 114분이면 강릉에 도착한다.
    경기도의 ‘경’과 강원도의 ‘강’을 붙여 경강선으로 명명했다.


    [박해윤 기자]

    [박해윤 기자]

    1 평창역으로 들어오는 KTX 열차.

    2 평창역 승차권 무인발급기.

    3 국민들이 평창역 게시판에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문구를 적었다.


    [박해윤 기자]

    [박해윤 기자]

    1 진부역에 설치된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왼쪽) 반다비.



    2 2월 25일까지 평창에서 송어축제가 열린다.

    3 진부역 전경.


    [박해윤 기자]

    [박해윤 기자]

    1 강릉역에서 시민들이 손으로 ♡를 만들었다.

    2.3 강릉역 대합실과 역전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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