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동아 로고

통합검색 전체메뉴열기

재계 화제

해외 언론 극찬 이어진 프리미엄스마트폰 LG G6

LG그룹 창사 70주년 기념작 될까

  • 최호열 기자|honeypapa@donga.com

해외 언론 극찬 이어진 프리미엄스마트폰 LG G6

2/2

침체된 스마트폰 시장 활력소

해외 언론 극찬 이어진  프리미엄스마트폰 LG G6

LG전자는 MWC 개막 하루 전인 2월 26일 G6를 발표했다.[LG 전자]

경제계에서는 LG G6가 침체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업계는 상당수 소비자가 G6와 갤럭시S8 등 신규 프리미엄폰의 출시를 기다리며 제품 구매를 미루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작년 9월 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 이후 교환 수요가 누적된 데다 아이폰7 시리즈 이후 눈길을 끄는 프리미엄폰이 출시되지 않은 점이 번호이동 시장의 침체를 부채질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의 활성화 척도로 여겨지는 번호이동 건수를 보면 최근 3개월간 40만 건을 넘지 못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약 10% 감소한 수치다.

특히, LG전자의 G시리즈는 그동안 삼성전자의 갤럭시S 시리즈보다 평균 한 달 늦게 출시되면서 선점 효과를 누리지 못했다. 이번엔 G6가 갤럭시S8보다 한 달여 먼저 출시되는 상황이라 선점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키움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올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5128억 원에서 7367억 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2009년 3분기 이후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란 예상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예약 판매량이 하루 평균 1만 대로, G4 등 전작들을 상회하는 고무적인 수치”라며 “베젤과 18:9 화면 비율을 채택한 첫 번째 모델이라는 점이 차별적인 마케팅 소구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송은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G6는 전작인 G5보다 많은 판매량을 달성할 것”이라면서 “G6 판매가 500만 대를 넘으면 MC 사업본부는 영업 적자를 약 8000억 원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G6를 26일 MWC에서 공개한 이후 반응은 긍정적”이라며 “올해 판매 증가로 영업이익 턴어라운드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G6의 연간 판매량을 G5보다 증가한 500만~600만 대로 추정한다”며 “올해 MC 부문의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LG전자 MC 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LG G6에 대해 “세계 최초 18:9 화면비를 적용해 한 손으로 다루기 쉬운 최적의 그립감을 유지하면서도 화면은 키운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의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느낄 수 있게 했다”며 “안정성과 사용 편의성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기대하는 이상의 가치를 전달해 스마트폰 혁신을 주도해나갈 것”라고 자신했다.


입력 2017-04-06 17:13:49

2/2
최호열 기자|honeypapa@donga.com
목록 닫기

해외 언론 극찬 이어진 프리미엄스마트폰 LG G6

댓글 창 닫기

2017/12Opinion Leader Magazine

오피니언 리더 매거진 표지

오피니언 리더를 위한
시사월간지. 분석, 정보,
교양, 재미의 보물창고

목차보기구독신청이번 호 구입하기

지면보기 서비스는 유료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