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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원로 대통령도 공인한 ‘최측근’

노영민 선대위 조직본부장

  • 유근형 동아일보 기자

친문 원로 대통령도 공인한 ‘최측근’

친문 원로 대통령도 공인한 ‘최측근’
출생|1957년 충북 청주
학력|청주고, 연세대 경영학과
경력|긴급조치 9호 위반 구속, 연세대 복학생협의회 회장, 민주개혁국민연합 충북연대 공동대표, 17·18·19대 의원
저서|‘바람 지나간 자리에 꽃은 핀다’(2007), ‘하늘 아래 딱 한 송이’(2015)
취미|바둑(아마추어 2급)
좌우명|원칙과 소신
존경 인물|김구
종교|천주교
감명 깊은 책|‘신에게 솔직히’
좋아하는 음식|동태찌개

‘친문(친문재인) 중의 친문, 문재인의 스핀닥터(spin doctor·정치 전략가), 최측근 참모.’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만으로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장(전 의원)의 위상이 짐작된다.

노 전 의원은 2012년 대선 때 문재인 후보 경선 캠프에 참여하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 그해 본선에서 후보 비서실장을 맡았고, 대선 패배 후에는 문재인 캠프에 참여한 의원 10여 명을 모아 ‘문지기(문재인을 지키는 사람)’ 모임을 결성했다. 이 모임은 친노(친노무현) 진영 안에서 친문 세력이 태동하는 계기가 됐다. 노 전 의원은 서울 마포구에 사무실을 내고 매달 1~3차례 문지기 모임을 주도했다.

문 대통령이 2015년 새정치연합 대표에 오른 뒤 노 전 의원은 당직 인선을 총괄할 정도로 핵심 노릇을 했다. 전해철, 박남춘, 홍영표, 김태년, 윤호중 의원과 함께 6인회로 불리기도 했다.

지난해부터 노 전 의원은 문재인을 지지하는 전·현직 의원 모임인 ‘달개비’의 좌장이 돼 문재인의 대선 밑그림을 그렸다.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는 더문캠(문재인 캠프)의 조직본부장으로서 당심을 결집시켰다. 이후 대선 본선에서도 조직을 총괄하는 숨은 실세로 활동했다. 문 후보는 ‘최측근이 누구냐’는 한 언론사의 질문에 “노영민 전 의원”이라고 했다.

노 전 의원은 연세대 경영학과 재학 시절인 1976년 기독학생회를 이끌며 민주화운동에 투신했고, 1977년 구국선언서 사건에 연루되어 수감됐다. 이후 노동운동에 집중하다 17대 총선에서 당선됐다. 그는 문 대통령이 공인한 최측근이어서 청와대 비서실장, 장관 등 어떤 자리를 맡더라도 이상할 것이 없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신동아 2017년 6월 호

유근형 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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