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7일 밤 서울 광화문 일대 도로에서 1만여명의 시민이 미군 장갑차에 희생된 여중생을 추모 하면서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개정을 요구하는 촛불시위를 벌이고 있다.
범국민대책위 방미투쟁단장인 한상렬 목사가 12월6일 워싱턴 백악관 앞에서 ‘민족자주’라는 혈서를 쓴 뒤 기도하고 있다.
추모, 분노,反美의 거대한 용광로
글·사진: 김형우 기자·동아일보·연합뉴스
입력2003-01-03 14:51:00
12월7일 밤 서울 광화문 일대 도로에서 1만여명의 시민이 미군 장갑차에 희생된 여중생을 추모 하면서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개정을 요구하는 촛불시위를 벌이고 있다.
범국민대책위 방미투쟁단장인 한상렬 목사가 12월6일 워싱턴 백악관 앞에서 ‘민족자주’라는 혈서를 쓴 뒤 기도하고 있다.
몇 배 뛰었는데 주범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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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화장품 시장의 대세가 로드 숍에서 헬스앤드뷰티(H&B) 스토어로 옮겨간 지도 수년이 지났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랄라블라(구 왓슨스)’ ‘롭스’ ‘부츠’ 등 경쟁업체를 모두 무릎 꿇리고, 야심만만하게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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