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다수 나라가 반대한 이라크전이 결국 미·영 연합군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 독재자 후세인의 동상은 밧줄에 묶여 끌어내려졌고 굶주렸던 이라크 아이들은 연합군을 반겼다.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은 이제 거칠 게 없다.
바그다드 시내 북쪽에서 시가전이 벌어지는 동안 한 이라크 여인이 아이들과 함께개천가에 몸을 숨기고 있다.
이젠 미국이 세계다
막내린 후세인 철권통치
사진: 동아일보/AFP/AP연합
입력2003-04-29 13:55:00
바그다드 시내 북쪽에서 시가전이 벌어지는 동안 한 이라크 여인이 아이들과 함께개천가에 몸을 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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