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2사단 병력 일부가 이라크로 차출된다는 보도 이후 동두천 상가는 깊은 침체에 빠져들었다. 문 닫은 점포 사이를 지나가는 미군의 뒷모습이 을씨년스럽다.
▶ 이라크로 파병되는 미 2사단 2여단이 사용할트럭 등의 장비가 열차 트레일러에 실려 있다.
굿바이 동두천! 마침내 떠나는 미군
글·사진/김성남 차장, 연합
입력2004-08-27 17:45:00
다시 겨울 맞은 보수, 당권·대권 제로베이스
고재석 기자
이것은 1월 12일부터 3월 28일까지 이어진 전쟁이다. 전쟁터는 한미약품그룹. 이 벌판에서 오너 일가 모녀와 형제는 자신들의 모든 수를 동원하며 대립했다. 독한 말 가득한 ‘감정싸움’에 소송·여론전을 불사하며 진흙탕 싸움을 벌였다…
이현준 기자
회사원 이민선(27) 씨에게 ‘알·테·쉬’는 필수 쇼핑 환경이다. 알테쉬란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의 첫 글자를 따 만든 신조어다. 올해 뜨겁게 불어닥친 알테쉬 열풍은 이 씨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전히 바꿔놓았다.이슈메이커 자리 차…
김건희 객원기자
22대 총선이 ‘여소거야’로 결론 난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여소야대’보다 심한 ‘여소거야’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 것인가.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로 지도부 공백 상태를 맞이한 국민의힘은 앞으로 어떤 진로를 걷게 될까. 사법리스크를 안고 있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앞으로 어떤 정치적 행보를 보일 것인가. 야당 압승으로 끝난 22대 총선은 정국에 더 큰 불확실성을 잉태한 채 막을 내렸다. 총선은 비록 끝났지만, 대한민국 국정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매거진동아는 22대 총선 리뷰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가 앞으로 어떤 정치적 궤적을 그려 나갈지 미리 살펴봤다. #이준석 #김재섭 #국민의힘 #개혁신당 #천하람 #안철수 #나경원 #홍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