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열이라도 하는 것일까. 추수가 끝난 철원평야에 두루미들이 줄지어 서있다.
한국두루미보호협회 회원들과 관할부대 군인들이 철새들이 겨울을 날 수 있게 들판에 모이를 뿌리고 있다.
겨울이면 멀리 몽골에서부터 철원을 찾아오는 독수리. 매년 그 수가 증가한다.
비무장지대 안 토교 저수지의 새벽 풍경. 하얗게 피어오르는 물안개 너머 비행하는 기러기떼가 장관을 이룬다.
철원평야 곳곳에 숨어 모이를 찾고 있는 기러기들.
겨울새
글·사진: 김형우 기자
입력2005-01-27 10:39:00
사열이라도 하는 것일까. 추수가 끝난 철원평야에 두루미들이 줄지어 서있다.
한국두루미보호협회 회원들과 관할부대 군인들이 철새들이 겨울을 날 수 있게 들판에 모이를 뿌리고 있다.
겨울이면 멀리 몽골에서부터 철원을 찾아오는 독수리. 매년 그 수가 증가한다.
비무장지대 안 토교 저수지의 새벽 풍경. 하얗게 피어오르는 물안개 너머 비행하는 기러기떼가 장관을 이룬다.
철원평야 곳곳에 숨어 모이를 찾고 있는 기러기들.
軍 여름 운동복 납품 장애인시설 줄도산 위기
박세준 기자
농협금융지주는 2012년 농협중앙회가 신용사업(금융 부문)과 경제사업(비금융 부문)을 분리해 운영하기로 하면서 탄생했다. 애초 이 방안이 공식화한 것은 1994년이다. 당시 농협의 경제사업은 연간 1조 원 가까운 적자를 보고 있었다…
나원식 비즈워치 기자
한국 조선업 양대 산맥 HD현대중공업(이하 HD현중)과 한화오션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수주를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도둑”이라는 원색적 표현까지 써가며 소송도 불사하는 격전이다. 2009년부터 추진된 K…
이현준 기자
중학생에게 인기를 얻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한 ‘천태만상’부터 ‘꽃길’ ‘손님온다’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 윤수현 씨가 유튜브 매거진동아 채널의 고정 시리즈 ‘김지영의 트롯토피아’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윤수현 씨는 대학 재학 시절 대학생트로트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한 실력자이지만 가수가 될 만한지를 스스로 증명하기 위해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습니다. 그의 천태만상 인생과 가수 데뷔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감칠맛 나는 ‘니나노’를 라이브로 선보인 트롯토피아 즉석 노래방도 놓치지 마세요~ 재미있었다면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꾹꾹꾸욱 누르는 센스,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