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호

‘內柔外剛’, 여자 이종격투기

“그래, 우린 미쳤어! 하지만 이게 인생이야”

  • 글· 사진: 정경택·김형우 기자

    입력2005-07-12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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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침내 올 것이 왔다. 5월21일 경기도 부천 드림타워에서 열린 국내 최초의 여자 이종격투기 시합 ‘스맥걸 대회’. 살벌하기가 남자 경기 뺨친다. 4개국 선수가 겨룬 이 대회에서 태극낭자들은 2승을 거머쥐었다. 남자들이여, 긴장하라. 허튼 수작 부렸다간 도끼질 같은 무릎차기가 날아든다.
    ‘內柔外剛’, 여자 이종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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