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포동 주공아파트 상가에는 부동산중개소가 즐비하다. 사람 발길이 뜸한 것이 한풀 꺾인 부동산 경기를 대변한다.
2. 퇴근 무렵 양재대로에는 차량행렬이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3. 양재대로에는 터널이 여러 개 있다. 출근 시간이 지나면 통행량이 현저히 준다.
4. 대로 인근에는 오래된 주공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다. 나무들 사이로 낡은 창고가 눈에 띈다.
1.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개포 주공아파트 단지 안내도.
2. 양재나들목 부근의 대형할인점으로 향하는 차량들.
3. 도로 폭이 넓어 횡단보도로 건너기엔 벅찬 구간에는 육교가 놓여 있다.
4. 고층 아파트촌과 대조를 이루는 구룡마을은 서울 강남에 남은 마지막 판자촌이다.
서울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서초구청역 9번 출구는 양재 시민의숲과 양재동 화훼단지로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