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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 최고 출력으로 무장한 ‘쏘나타 2.4’

“캠리 나와라!”

  • 글·공종식 기자 kong@donga.com/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동급 최고 출력으로 무장한 ‘쏘나타 2.4’

동급 최고 출력으로 무장한 ‘쏘나타 2.4’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F24 GDi’(이하 쏘나타 2.4)를 선보였다. 외관은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화제가 됐던 신형 YF쏘나타와 크게 다르지 않다. 시각적으로 유일한 차이점이 있다면 2.4 모델은 듀얼 머플러를 선택했다는 점이다.

그렇지만 쏘나타 2.4에는 ‘비밀병기’가 감춰져 있다. 현대차가 독자개발한 2.4 GDi엔진이 탑재돼 있는 것이다. 동급 엔진 중에서 최고 출력을 자랑한다. 이번 2.4모델은 201마력에 25.5kg.m까지 구현했다.

현대차는 1월26~27일 제주도에서 도요타 캠리2.5와 비교시승 행사를 열었다. 캠리와 비교해 파워드라이빙의 맛을 보여주겠다는 취지다. 캠리의 최고출력은 175마력으로 쏘나타 2.4에 비하면 뒤진다.

직접 몰아본 쏘나타 2.4는 배기량 2359cc 차량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파워를 자랑했다. 3000cc 차량을 운전하는 느낌을 줬다. 곡선 코스에서도 밀린다는 느낌이 별로 들지 않았다.

현대차는 쏘나타 2.4를 주력 모델로 미국시장을 본격 공략할 예정이다. 미국에서 중형세단시장은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등 쟁쟁한 경쟁모델이 버티고 있는 곳이다. 쏘나타 2.4모델의 미국시장 선전 여부는 앞으로 현대차에도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아직까지 한국 중형세단시장에선 2.0L 모델이 대세다. 현대차는 ‘파워 드라이빙’을 원하는 고객에겐 2.4모델이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급 최고 출력으로 무장한 ‘쏘나타 2.4’
1 뒤에서 본 쏘나타 2.4.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바탕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2 3피스 타입으로 구성된 파노마라 선루프. 차량 지붕이 3조각으로 분리돼 열리는 구조로 최근 유행하는 시스템이다.

3 다양한 기능을 확인할 수 있는 슈퍼비전 클러스터. 파란색 조명으로 눈에 잘 보인다.

4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누르면 시동이 걸리고, 다시 누르면 시동이 꺼진다.

동급 최고 출력으로 무장한 ‘쏘나타 2.4’
5 뒤로 주차할 때에는 후방카메라에 잡힌 영상을 룸미러를 통해 볼 수 있다.

6 열선시트. 뒷좌석에도 열선시트 기능이 있다.

7 에어백 등 비상상황시 작동하는 안전시스템.

8 메인 대시보드. 내부 디자인에도 플루이딕 스컬프처 철학이 적용됐다.

신동아 2010년 3월 호

글·공종식 기자 kong@donga.com/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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