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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에 볼 만한 공연

일본연극 ‘센뽀 스기하라’ 외

  • 글: 정호재 demian@donga.com

일본연극 ‘센뽀 스기하라’ 외

일본연극 ‘센뽀 스기하라’ 외
한일 국민교류의 해를 기념하는 ‘공연문화산업연구소’의 두 번째 초청작. 1992년 초연된 일본 도라(銅?)극단의 창립 20주년 작품이다. 외교관으로서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에게 박해받는 유태인을 도운 실존 인물 ‘스기하라 치우네’를 통해서 광기의 시대에 평화를 원했던 한 인간의 삶을 그렸다. 해외 평단의 호평 속에 전세계를 돌며 700회가 넘는 공연을 펼쳤다. 동시통역기기 제공.

●일시/3월27~30일 평일 7시 토 3시, 7시 일 3시(1회) ●장소/문화일보 홀 ●문의/02)742-9870 ●www.gekidandora.com

뮤지컬 ‘La Boheme 라보엠’

푸치니의 대표작으로 세 사람의 예술가와 한 사람의 철학자가 다락방 삶 속에서 엮어가는 사랑의 대서사시. 절망 속에 피어난 사랑을 일상의 삶으로 구현한 작가의 예술혼이 빛난다.

경기도립팝스오케스트라와 세종오페라합창단이 공연한다. 국내 최고의 성악가들과 스태프진이 현대적인 감각과 세련된 기교로 원숙한 무대를 만들었다.

●일시/4월9~10일(수원) 4월14~17일(서울) 저녁 7시30분 ●장소/경기도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문의/02)3431-3460

국립관현악단 ‘2003 겨레의 노래뎐’

국립극장의 봄을 여는 음악회로, 민족의 노래인 민요의 현대화를 위해 기획됐다.

북한에서 인민 예술가 칭호를 받은 금강산가극단의 김경화 상임지휘자가 북한 연주자들과 함께 개량악기의 음률을 선보인다. 1부는 관현악 중심으로, 2부는 장사익 김용우 등 우리 가객들이 북에서 온 민족가수들과 함께 ‘춘향전’의 꽃노래를 들려준다.

●일시/3월29~30일 토 4시, 7시30분 일 4시 ●장소/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문의/02)2274-3507 ●www.ntok.go.kr

러시아 ‘보로딘 현악 4중주단’

세계의 4중주단 가운데 베스트 3에 선정된 러시아 정상의 실내악단 보로딘 현악 4중주단(Borodin String Quartet)의 내한 공연. 러시아 민족주의 작곡가이자 화학자인 알렉산드르 보로딘의 이름을 따서 만든 악단으로 6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현재 보로딘은 ‘쇼스타코비치’ 4중주곡의 해석에 관해서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지녔다.

●일시/4월10일 7시30분 ●장소/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문의/02)548-4480 ●www.seoularts.com

정혜신의 감성콘서트 ‘남자들’

남자들의 감성과 매력에 대한 전혀 새로운 형태의 정신의학적 퍼포먼스. 중년 남자의 삶과 심리에 남다른 관심을 쏟아온 남성 심리 전문가 정혜신(정신과 의사)씨는 “나이 40이 되면 남자들은 위험해진다. 그들에게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아줘야 한다” 고 말한다. 연극도 쇼도, 그렇다고 강연도 아닌 새로운 개념의 교감극(交感劇)으로서, 마당놀이의 대부로 일컬어지는 극단 ‘미추’의 손진책씨 연출.

●일시/3월21일~30일 평일 7시30분 토 3시, 7시30분 일 2시 ●장소/동숭아트센터 ●문의/02)515-9192 ●www.hyeshin.co.kr

신동아 2003년 4월 호

글: 정호재 demi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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