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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미술관

추상미술과의 편안한 소통 공간

  • 글·최호열 기자 honeypapa@donga.com / 사진 제공·환기미술관(www.whankimuseum.org)

환기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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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미술관

라망타블, 프랑수아 모를레.

환기미술관

07-Ⅶ-74, 김환기, 코튼에 유채.

환기미술관

무제Ⅰ, 다니엘 뷰렌.



환기미술관

017-018-019-020, 스테판 다플롱.

서울 종로구 부암동 북악스카이웨이 입구 주택가를 지나다보면 색다른 건축물이 눈길을 끈다. 정문에 들어서면 잘 가꿔진 정원 사이로 고풍스러운 흰색 건물(본관)과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통유리 건물(별관)이 조화를 이루며 서 있다. 도심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조용하고 아늑하다. 우리나라 최초의 개인미술관인 환기미술관이다.

미술관 본관은 직선과 곡선이 조화를 이룬 건축물로 부드러움과 편안함이 느껴진다. 미술관 안팎 곳곳에 갈림길이 있어 관람객을 당황스럽게 만들지만, 어느 길을 통해도 서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독특한 공간 구조여서 전시된 작품들을 놓치지 않고 감상할 수 있다.

환기미술관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김환기(金煥基·1913∼74) 화백의 유지를 받들어 만든 미술관이다. 한국 추상미술 제1세대인 김 화백은 세련되고 승화된 조형언어로 한국적 서정주의를 정립한 작가로 유명하다. 현대미술의 중심지인 파리와 뉴욕에서도 뛰어난 예술성을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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