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호

이상남

  • 입력2008-04-03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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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남의 작품은 캔버스건 패널이건 수십 번의 작업을 거치면서 화면이 물성화한다. 또한 기하학적인 그림인데도 ‘부피의 눈속임’을 거부하고 단순한 이미지 또는 기호 그 자체에 매달린다. 그의 기호는 디지털을 가장한 아날로그 형이라는 점도 흥미롭지만 작업 자체도 반(反)디지털적이고, 강도 높은 육체노동을 수반한다는 점에서 작품의 외형적 단순함과 배치된다. ‘관련기사 534쪽’
    이상남

    ‘Set + Spheroid. 1002’ 2005-2006, Ott + Acrylic on panel, 185×700cm(위) ‘Set + Spheroid. 1003’ 2005-2006, Ott + Acrylic on panel, 185×675cm(아래)

    이상남

    LIG손해보험 1층 로비 설치

    이상남

    ’From Gray(M1/8)’ 1997 Acrylic on Canvas 183×152cm

    이상남

    LIG손해보험 회의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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