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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프네트워크 김희수이사 - 포르쉐 카이엔 S

미래 트렌드 고루 갖춘 스포츠카형 SUV

  • 글·정현상 기자 doppelg@donga.com / 사진·박해윤 기자

아이에프네트워크 김희수이사 - 포르쉐 카이엔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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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프네트워크 김희수이사 - 포르쉐 카이엔 S

도회적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카이엔 S 전면.(좌) 넓은 운전석 공간(오른쪽 위), 클래식한 디자인의 대시보드와 운전대.

남편의 권유로 세단형 벤츠 E클래스를 구입해 지난해까지 몰았던 그는 새로 발견한 SUV의 매력에 깊이 빠졌다.

“기업체 대상 프리젠테이션을 지휘할 때나 골프를 치러 갈 때 짐 싣기가 참 좋습니다. 또 카이엔은 차체가 묵직해서 그런지 제 운전 습관도 얌전해졌어요. 끼어들기도 전혀 하지 않아요.”

1948년 처음 스포츠카를 생산한 이래 60년 동안 스포티한 드라이빙의 대명사가 된 포르쉐에서 만든 차이다 보니 카이엔 S는 SUV이면서도 스포츠카의 이미지가 강하다. 시동을 걸고 6단 수동 기어박스(수동과 자동을 병행할 수 있는 6단 팁트로닉 S는 옵션)의 기어를 작동시키고, 직접연료분사(DFI) 방식 4.8ℓ V8 엔진의 가속 페달을 밟아보면 그 느낌이 얼마나 근사한지 알 수 있다. DFI 엔진은 최대 토크(순간적으로 치고나가는 엔진의 힘)가 51.0kgm이며, 기존 모델에 비해 연료 소비를 최고 8%까지 줄였다.

카이엔 S에 탑재된 롤 컨트롤 기술은 코너링 때 차의 쏠림을 막아주고, 운전시 반대 방향으로 균형을 잡아준다. 핸들링, 방향 안정성, 승차감 등에서 빼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높이 자동 조절 시스템도 갖춰 오프로드에서 운전할 때 편리하다. 시속 100km 도달 시간은 6.6초, 최고 속도는 시속 252km. 차량 가격은 9645만~1억2100만원.

40대 중반에도 카이엔 S처럼 단단하고 맵시 있는 몸매를 지닌 김 이사는 그 비결을 묻자 “딸들이 보고 싶을 때마다 그리움을 잊기 위해 운동을 하다 보니 그리 됐다”며 활짝 웃었다. “한국 사회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라이스 미 국무장관, 힐러리 미 대통령후보 같은 강인한 여성이 더 많이 등장하는 세상이 되기를 꿈꾼다”는 김 이사의 웃음이 봄꽃처럼 화사했다.

신동아 2008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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