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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운의 지중해 편지

그리스 산토리니

이아여, 너의 아름다운 하루여

  • 사진/글·최상운(여행작가) goodluckchoi@naver.com

그리스 산토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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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산토리니

피라의 카페에서 사람들이 바다를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좌) 이아의 아기자기한 가게들은 관광객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우)

한 폭의 그림 같은 ‘피라’

산토리니로 가기 위해 키클라데스 군도의 북쪽에 있는 미코노스를 떠났다. 아테네에서 미코노스로 가는 배는 일반 여객선이라 선실 바깥에서 바다를 감상하는 것이 가능했다. 하지만 이번엔 작지만 속도가 빠른 쾌속선이어서 선실 안에만 있어야 한다. 약간 지루한 감이 없지 않지만 대신 이동시간은 짧아졌다. 가끔씩 배가 중간 기항지에 들를 때면 밖으로 나와 지나치는 섬들을 바라볼 수 있다.

아름답기로 유명한 그리스의 섬들은 아테네를 중심으로 크게 다섯 구역으로 나뉜다. 먼저 아테네의 북서쪽에는 스포라데스 군도가, 북동쪽에는 북에게해의 섬들이 있다. 그리고 아테네의 바로 옆 동남쪽에는 키클라데스 군도가, 거기서 더 내려가면 로도스 섬 인근의 섬들이 있다. 마지막으로 아테네에 인접한 서남쪽에는 사로니케만의 섬들이 있다. 여행객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섬은 키클라데스 군도의 미코노스와 산토리니다. 그리스 사람들도 이 두 섬을 가장 많이 추천한다. 그 외에도 크레타, 로도스, 델로스, 시오스, 히드라, 파로스 등 멋진 섬이 많이 있으니 여유가 있다면 같이 둘러보는 것도 좋다.

그리스 산토리니

이아의 절벽 위에서 내려다보면 이곳이 화산섬임을 금방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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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최상운(여행작가) goodluckcho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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