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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글쓰기에 관한 영어 명문장

The wastebasket is a writer?s best friend (휴지통이 글쓰는 사람의 가장 좋은 친구다.) -아이작 싱어

창조적 글쓰기에 관한 영어 명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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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인에게 글쓰기는 필수다. 창작을 위해서건, 업무를 위해서건 글을 잘 쓴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이다. 미국 저널리스트 진 파울러는 “글쓰기는 쉽다. 백지를 응시하고 앉아 있기만 하면 된다”고 했다. 그러나 거기에 그쳐선 안 된다. 파울러는 “이마에 핏방울이 맺힐 때까지”라는 단서를 붙였다. 좋은 글을 쓰고 싶은 이들에게 귀한 정보가 될 명문장을 가려 모았다.
창조적 글쓰기에 관한 영어 명문장

일리야 레핀이 그린 ‘서재에서 집필 중인 톨스토이’

학자들은 다른 동물과 비교해 인간을 호모 로스(Homo loquens·언어적 인간)라고 하고, 이를 더 심화시킨 개념으로 호모 그라마티쿠스(Homo grammaticus·문법적 인간)라고도 한다. 따라서 화법을 다룬 수사학(修辭學·rhetoric)의 생성은 당연한 것이다. 수사학은 그리스·로마에서 정치연설이나 법정 변론을 위한 화법 연구에서 비롯됐다. 그리스의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에 따르면 수사학은 남을 설득하는 기술이다. 이것이 로마의 키케로(Cicero)를 거쳐 중세에는 웅변술보다는 전인교육의 기초로서 크게 발달했다. 오늘날의 수사학도 과거의 것에 크게 기대고 있다. 다만 요즘엔 말의 개념이 다음과 같이 세분화됐다.

clincher : 결정적인 간결한 표현

repartee : 재치 있는 즉답

tit for tat : 오는 말에 가는 말, 맞받아치기

wording power : 자신의 의사를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능력

moving speech : 심금을 울리는 연설

attracting word : 필이 꽂히는 말

word that work : 먹히는 말

what people hear : 사람들이 듣는 말

aspirational language : 소망의 언어

words good to listen to : 듣기에 좋은 말

animating sense of humor : 상대를 고무하는 유머감각

insult: 모욕, 의학용어로 ‘손상’의 뜻, brain insult(damage) 뇌손상

satire : 풍자(사회 제도 등에 대한 비꼼)

sarcasm : 개인을 비꼬는 말(그리스어로 ‘살을 찢다’란 의미)

innuendo : 풍자, 비꼼(라틴어로 ‘by hinting(넌지시)’이란 의미)

put-down : 상대를 납작하게 하는 말

vituperation : 독설, 혹평

sick sense of humor :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하는 유머감각

curmudgeon comment : 인색한 비평, 심술궂은 비평

acrimony : 호된 말, 표독스러운 말, 신랄한 말

quibble : 둔사(遁辭), 핑계, 변명

quip : 빈정거리는 말, 신랄한 말(참고: quote는 ‘인용문’을 말함)

말 · 표현 · 논변의 전문가는 ‘글 쓰는 사람’, 즉 writer(작가 · 문필가)다. 이들은 논리적 사고력, 치밀한 분석력, 날카로운 통찰력을 가진 언어전략가다. 이들이 펼치는 명문장(felicity)은 그들 정신세계의 결정체다. 특히 이들의 Writing에 대한 clincher는 정말 주옥(珠玉)같다. clincher는 ‘(볼트를) 죄는 도구’ ‘꺾쇠·죔쇠(clamp · cramp)’다. 여기에서 ‘상대를 꼼짝 못하게 하는 말’ ‘결정적인 간결한 표현’ ‘결정적인 논변(論辯)’이란 의미가 생겨났다. Quotations about Writing(글쓰기에 관한 인용문)을 들여다보자.

‘글쓰기는 가면 벗기는 일’

●One ought only to write when one leaves a piece of one?s own flesh in the ink pot, each time one dips one?s pen.(펜을 적실 때마다 잉크병 속에 자기의 살 한 점을 집어넣을 때에만 글을 써야 한다.) -러시아 문호 톨스토이(Leo Tolstoy·1828~1910)

●Writing is easy: All you do is sit staring at a blank sheet of paper until drops of blood form on your forehead.(글쓰기는 쉽다: 백지를 응시하고 앉아 있기만 하면 된다. 이마에 핏방울이 맺힐 때까지.) -미국 저널리스트 진 파울러(Gene Fowler·1890~1960)

●There?s nothing to writing. All you do is sit down at a typewriter and open a vein.(쓸 것이 없다. 타자기 앞에 앉아서 혈관을 절개(切開)하는 일밖에 없다.) -미국 스포츠 칼럼니스트 월터 스미스(Walter Wellesley “Red” Smith·1905~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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