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동아 로고

통합검색 전체메뉴열기

품격 있는 휴가를 완성하는 리조트 룩

휴양지에서 더 멋있는 남자

  • │기획│송화선 기자 spring@donga.com │글│루엘 패션에디터 이혜진 eternits@hanmail.net │사진제공│루엘

품격 있는 휴가를 완성하는 리조트 룩

1/2
  • 휴양지에서 보는 남자들의 스타일은 한결같다. 목이 늘어진 티셔츠와 펑퍼짐한 반바지, 슬리퍼 일색. 간혹 화려한 하와이안 셔츠로 패션 감각을 과시하는 이들도 있지만, 그중 상당수는 과한 스타일 때문에 1970년대 달력에서 튀어나온 듯 보인다. 휴양지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입는 게 그리 어려운 일인가. 그렇지 않다. 재킷과 하얀색 면바지(치노)만 적절히 활용하면 누구나 멋진 리조트 룩을 연출할 수 있다. 격식을 갖춘 식사 자리에서 입을 수 있는 서머 슈트도 필수 아이템. 휴양지의 더운 날씨 탓에 슈트를 외면하는 남자들을 위해 다양한 브랜드에서 면 또는 리넨 소재 여름 정장을 선보이고 있다. 리조트 웨어의 마무리는 신발이다. 남루한 슬리퍼는 절대 신지 말 것! 멋스러운 샌들 한 켤레만 신어도 당신의 남다른 감각이 돋보일 것이다.
품격 있는 휴가를          완성하는 리조트 룩
경쾌하고 편안한 리조트 룩 스타일링법

올여름 해변에서 휴가를 즐긴다면, 푸른 바다, 강렬한 태양, 백사장의 뜨거운 열기만큼이나 열정적인 패션에 도전해보자. 일상에서는 시도하기 어려웠던 레드, 오렌지 컬러 의상도 해변 분위기와는 멋지게 어울릴 수 있다. 원색 프린트가 가미된 하와이안 셔츠는 젊음과 열정, 톡톡 튀는 감성을 드러내기에 좋다. 단, 지나치게 화려한 프린트는 촌스러워 보일 수 있으니 피해야 한다.

화이트 재킷과 블루 셔츠를 단정하게 매치하고 행커치프로 포인트를 주면 깔끔한 세미 캐주얼 룩이 완성된다. 휴양지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Less is More!’과한 장식을 덜어낼수록 전체적인 스타일은 경쾌해진다.

품격 있는 휴가를          완성하는 리조트 룩
품격 있는 모임에서도 입을 수 있는 블레이저 룩

휴양지에서 좀 더 단정하고 멋스러운 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바다 이미지를 풍기는 네이비색 블레이저를 입으면 된다. 블레이저는 금장 단추를 달아 경쾌하면서도 격식을 갖춘 느낌을 주는 반코트형 재킷을 가리키는 말. 정장보다는 캐주얼하지만 일반 재킷보다는 단정한 느낌을 풍겨 피서지에서 입기에 제격이다. 그레이, 아이보리 등 무난한 색상의 바지에 받쳐 입으면 품격 있는 식사 자리에도 잘 어울린다.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는 디자이너 토미 힐피거는 네이비 블레이저에 부드러운 핑크색 바지를 매치해 하얀 바지를 입을 때보다 한층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2009 S/S 토미힐피거.

품격 있는 휴가를          완성하는 리조트 룩
1/2
이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목록 닫기

품격 있는 휴가를 완성하는 리조트 룩

댓글 창 닫기

2018/12Opinion Leader Magazine

오피니언 리더 매거진 표지

오피니언 리더를 위한
시사월간지. 분석, 정보,
교양, 재미의 보물창고

목차보기구독신청이번 호 구입하기

지면보기 서비스는 유료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