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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에 빠지다

경남 합천 합천영상테마파크

스마트폰 하나면 나도 영화 주인공

  • | 글·송화선 기자 spring@donga.com 사진·홍중식 기자 free7402@donga.com

경남 합천 합천영상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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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중식 기자]

[홍중식 기자]

택시운전사, 암살, 변호인, 도둑들, 태극기 휘날리며. 

모두 관객을 1000만 명 이상 동원한 인기 영화 제목이다. 동시에 주요 장면을 경남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촬영한 작품이라는 공통점도 갖고 있다.


합천영상테마파크 내 일제강점기 거리. 조선총독부(왼쪽)와 경성역 앞을 방문객들이 거닐고 있다. [홍중식 기자]

합천영상테마파크 내 일제강점기 거리. 조선총독부(왼쪽)와 경성역 앞을 방문객들이 거닐고 있다. [홍중식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김만섭(송강호 분)이 시위하는 대학생들을 보고 못마땅한 표정을 지으며 택시를 돌리던 장면이 떠오르는가. 그때 회차 지점 위 하늘을 가로지르던 철교가 합천영상테마파크에 있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전장으로 떠나야 하는 이진태(장동건 분)가 어머니와 눈물의 이별을 하던 기찻길 또한 합천영상테마파크에 오롯이 보존돼 있다. 

최근 화제를 모은 tvN드라마 ‘화유기’에서 진선미(오연서 분)와 마왕(차승원 분)이 악귀를 잡으러 뛰어드는 1930년대 경성 풍경도 역시 이곳에서 촬영한 것이다. 저 멀리서 당장이라도 전차가 달려올 듯 보이는 전찻길 너머 우뚝 선 반도호텔 앞길을, 합천영상테마파크에만 가면 진선미가 아니라도 얼마든지 거닐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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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송화선 기자 spring@donga.com 사진·홍중식 기자 free740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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