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호

김성남의 View

부안

生居扶安, 살기 좋은 곳

  • 사진·글 김성남 기자 | photo7@donga.com

    입력2016-05-04 15: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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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안군은 예부터 바다와 산이 이루는 빼어난 풍광과 비옥한 토지로 유명하다. 조선 영조 때 암행어사 박문수가 “어염시초(魚鹽柴草, 물고기·소금·땔나무)가 풍부해 부모를 봉양하기 좋으니 ‘생거부안(生居扶安)’이로다”라고 했을 정도. 새만금 방조제와 변산반도국립공원 해안선을 따라 곰소항, 줄포에 이르는 절경이 발길을 놓아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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