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음악을 하는가. 이 화두에 대한 나의 답은 ‘모든 생명에 대한 연민’이다. 인간과 똑같은 생존의 가치를 지닌 수많은 생명체가 인간에 의해 바스라지고 있다. 주역이나 음양오행 사상에서는 측은지심의 자리가 우리가 살고 있는 동녘 땅이라 한다. 연민과 측은지심은, 능동적으로 수행하는 모든 생명체에 대한 사랑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 음악의 원리이자 목적이다.
신록의 숲 속, 생명의 기운을 껴안다
글: 김영동/국악인 사진: 김성남 차장
입력2005-07-08 18:44:00
김건희 객원기자
“민간은행이 맞춤형 기업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정부도 기업금융 관련 규제를 합리화해 기업금융을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2월 14일 민당정협의회)정부와 여당이 어려움에…
나원식 비즈워치 기자
김지영 기자
외모 못지않게 훈훈한 심성을 겸비한 트로트 스타, ‘활어보이스’ 박지현 씨가 매거진동아 채널 ‘김지영의 트롯토피아’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박지현 씨는 경연 프로그램에서 스타성과 실력을 인정받으며 스타덤에 오른 후 인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박지현 씨는 김지영 신동아 기자와 인터뷰에서 힘들 때 마음을 다잡아주는 나침반 같은 좌우명과 생애 최고의 선물,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소망까지 허심탄회하게 들려줬습니다. 섹시한 목소리가 마음을 흔드는 ‘미운사랑’ 라이브 열창-트롯토피아 즉석 노래방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