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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캠프 홍보특보 백기승

  • 글·박성원 기자 parker49@donga.com / 사진·동아일보

박근혜 캠프 홍보특보 백기승

박근혜 캠프 홍보특보 백기승
‘영원한 대우맨’ 백기승(白起承·50) 전 대우그룹 홍보이사가 정치권에 새 둥지를 틀었다. 그의 새 직함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홍보특보. 1999년 대우그룹이 해체된 뒤 유진그룹 홍보담당 전무, CS토탈 부회장 등 여러 기업에 몸담았던 그가 박 전 대표의 캠프를 택해 정치권으로 옮겨간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10년 동안 경제성장이 정체된 이유는 경제 자체에 문제가 있다기보다 정치권이 경제를 정략적으로 이용했기 때문이다. 기업이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거침없이 투자할 수 있어야 경제에 활력이 생기는데, 이 부분이 왜곡돼 있다. 박 전 대표는 이를 바로잡을 적임자라고 봤다.”

20년 동안 밤낮없이 몸바쳐 일한 대우그룹이 한국경제를 망친 주범으로 지목된 현실을 바로잡기 위해 박 전 대표를 택한 것은 아니냐는 질문에 그는 “지난 시대를 제대로 평가해야 한다는 바람은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홍보 전문가답게 “국민에게 대권주자들의 참모습을 가감 없이 알리는 것이 내 역할이다. 국민이 시대에 적합한 리더를 찾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옷매무새를 고쳤다.

신동아 2007년 2월 호

글·박성원 기자 parker49@donga.com / 사진·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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