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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짜 유기의 건강한 미학

  • 사진·박해윤 기자│land6@donga.com 글·한경심│한국문화평론가 icecreamhan@empas.com

방짜 유기의 건강한 미학

  • 구리합금을 두드려서 만드는 방짜 그릇 제작기법은 세계적으로도 귀한 기술이다. 근대화의 물결에 밀려 사라질 뻔했던 방짜 기술 보유자로 무형문화재에 오른 이봉주 옹은 평생 놋그릇과 악기를 제작해왔다. 인체에 해가 되는 성분을 만나면 변색하는 놋그릇의 신비한 특성과 아름다운 여운을 남기는 우리 전통 악기는 건강과 문화가 화두가 된 오늘날 새로이 각광받고 있다.
방짜  유기의 건강한 미학
방짜  유기의 건강한 미학
방짜  유기의 건강한 미학
1 굽이 높은 궁중 제기.

2 단아하고 품격 있는 모양과 빛깔을 지닌 제기 일습.

3 악기는 방짜 유기여야 소리가 제대로 난다. 은은하게 울리는 좌종을 만들려면 테두리 부분은 두껍게, 아래로 갈수록 얇아지도록 메질해야 한다.

4 여러 가지 종류의 그릇. 1980년대 초반부터 작은 그릇까지 방짜로 만들기 시작했다.

5 부처님께 바치는 제기 중 생쌀을 담는 그릇(생미기).

6 방짜 화분에서 식물은 더 싱싱하게 오래 산다.

7 예부터 우리 민족은 숟가락은 늘 방짜를 썼다.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였다.

8 흔히 보는 나무로 만든 고비와는 색다른 멋을 풍기는 방짜 고비.

신동아 2012년 4월 호

사진·박해윤 기자│land6@donga.com 글·한경심│한국문화평론가 icecreamhan@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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