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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인생학교’ 학장 정광필

  • 글·이혜민 기자 | behappy@donga.com, 사진· 홍중식 기자 | free7402@donga.com

‘50+인생학교’ 학장 정광필

‘50+인생학교’ 학장  정광필
“이분들의 엄청난 에너지가 사회에 반영될 수 있도록 ‘허브’ 구실을 잘 하겠습니다.”

‘50+인생학교’ 정광필(59) 학장을 6월 9일 서울 불광동 서북50+캠퍼스에서 만났다. 대안학교인 이우학교를 세우고 8년 간 교장을 지낸 그가 이곳에서 새 인생을 시작했다. 60명을 선발해 5월 4일부터 7월 7일까지 주 1회(4시간)씩 모두 10회의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주제는 ‘예술놀이로 자기 표현과 관계 확장’ ‘상상하는 모든 것을 함께 할 커뮤니티 만들기’ 등. ‘50+인생학교’는 50+캠퍼스의 입문과정이다. 서울시는 6월 1일, 중장년층의 인생 2모작 지원 정책을 총괄하는 50+재단과 50+캠퍼스를 출범했다.  

“노후교육을 처음 접하는 싱싱한, 살아온 배경이 다양한, 새로운 인생을 나눌 동반자들과 함께합니다. ‘영화로 자신의 삶 탐색하기’ 수업에선 영화(‘건축학개론’ 등) 얘기를 하며 ‘남을 의식하느라 나를 돌보지 못했다’ ‘진정한 나를 찾고 싶다’는 고백을 많이 하시더군요.”

그는 “재정 진단, 처세술 수준에 머무는 기존 노후교육의 차원을 뛰어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여기 오신 분들이 일단은 좀 쉬면서 자기를 돌아보고, 작지만 의미 있는 시도를 하는 사람들을 보며 용기를 얻었으면 합니다. 혼자 하기는 어려워도 다 같이 하면 힘이 나니까요.”





신동아 2016년 7월 호

글·이혜민 기자 | behappy@donga.com, 사진· 홍중식 기자 | free740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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