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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넷(者夢Net) 대표 이언경

  • 글·배수강 기자 bsk@donga.com, 사진 ·홍태식 기자 supertaz13@naver.com

자몽넷(者夢Net) 대표 이언경

자몽넷(者夢Net) 대표 이언경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나른한 오후를 깨우던 채널A ‘직언직설’ 앵커 이언경(41) 씨가 방송제작사 ‘자몽넷’을 설립했다.

“1998년 12월 첫 방송 이후 거의 매일 방송을 하다보니 많이 지쳤어요. 회사를 그만두려니 ‘다시 방송을 하고 싶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어 머뭇거렸는데, 열심히 살면 또 일자리를 찾을 수 있겠지 싶어 정든 채널A를 나왔어요.”

이 대표는 1998년 원주 MBC 라디오를 시작으로 18년간 매일같이 방송을 진행했다. 퇴사 후 5살 딸과 모처럼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도 ‘방송 본능’이 꿈틀거렸다. 마침내 교분이 두터운 작가 2명과 짬짬이 시사예능 프로그램을 만들자고 ‘결의’했고, 내친김에 자몽넷을 만들었다. ‘자몽’은 과일 이름이 아닌 ‘사람 자(者)’ ‘꿈 몽(夢)’자다. ‘일하는 모든 사람이 꿈을 꾸며 생활하는 세상을 만들자’는 뜻을 담았다. 최근 신지호, 강승규, 진성호 전 의원을 출연시켜 ‘낙천(落薦)거사’ 녹화를 마쳤고, 페이스북 등 SNS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울 신촌의 공방을 빌려 녹화했는데, 장소 섭외부터 출연진 분장, PD, 진행 등 혼자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시사예능이라고 해서 비판만 하는 게 아니라 대안과 미래를 얘기하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요. ‘긍정 콘텐츠’ 전문 자몽방송국도 만들 거고요. 지켜봐주세요.”




신동아 2016년 7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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