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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에 대한 적나라한 논평

  • 저자 이윤재 / 편집기획·진행 구미화

유명인에 대한 적나라한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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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유명인에 대한 적나라한 논평
다음은 2006년 3월, ‘The Daily Telegraph’에 보도된 내용이다.

Actress Sharon Stone has warned Hillary Clinton to stay out of the 2008 US presidential race, saying the New York senator and former first lady is too sexy to win back the keys to the White House. Stone, 48, who appears naked in a soon-to-be-released sequel to the provocative 1992 sex thriller ‘Basic Instinct’, said Senator Clinton had an intimidating sexuality that would cost her votes. (여배우 샤론 스톤은 뉴욕 상원의원이며 클린턴 전 대통령의 부인인 힐러리가 백악관에 들어가는 열쇠를 되찾기에는 너무 섹시하다며 2008년 대통령선거에 출마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곧 개봉될 영화 ‘원초적 본능’- 1992년 화제를 불러일으킨 섹스 스릴러-속편에 나체로 출연한 48세의 샤론 스톤은 클린턴 상원의원이 위협적인 성적 매력 때문에 표를 잃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샤론 스톤이 2006년 3월 ‘Hollywood Life’에 말한 내용이다.

I think Hillary Clinton is fantastic, but I think it is too soon for her to run (for president). A woman should be ‘past her sexuality’ when she runs for the highest office. Hillary still has sexual power, and I don’t think people will accept that. It’s too threatening. (힐러리 클린턴은 매우 멋지다. 그러나 그녀가 (대통령선거에) 출마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한다. 여성이 최고위 공직에 출마하려면 성적으로 매력 있는 시기를 지나야 한다. 힐러리는 아직도 성적인 매력을 갖고 있다. 사람들은 그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그녀의 성적 매력은 너무 위협적이다.)



샤론 스톤은 ‘힐러리가 성적 매력이 없어질 때까지(until her sexuality subsides)’ 기다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가수 마돈나(Madonna)의 생각은 좀 다르다. 다음은 마돈나가 잡지 ‘Out’과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Out’은 미국의 동성애 잡지다.

I don’t think now is necessarily her time, or the Democrats’ time, but she should certainly go for it. You’ve got to start somewhere in terms of a woman leading the US. In Europe and Asia and elsewhere, women have ruled over millions. It’s not an abstract concept. But in America, men are still afraid. And I don’t think women are too comfortable with the idea of a female in charge. (물론 지금은 그녀나 민주당에 적당한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녀는 선거에 꼭 나가야 한다. 힐러리는 미국을 이끄는 여성이라는 점에서 무언가를 시작해야 한다. 유럽, 아시아 그리고 그밖의 여러 지역에서 여성이 민중을 통치해왔다. 이것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다. 하지만 미국의 남성들은 여전히 두려워하고 있다. 여성 또한 여성이 국정을 책임지는 것을 편안하게만 생각하진 않을 것이다.)

지난 3월초, ‘The New York Post’에 따르면 정치적·사회적 문제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행동을 보여온 여배우 수전 서랜든(Susan Sarandon)은 힐러리를 이렇게 평했다.

I find Hillary to be a great disappointment. She’s lost her progressive following because of her caution and centrist approach. It bothered me when she voted for the war. There were brave people who didn’t. She’s not worse than other politicians, but I hoped she would be better. What America is looking for is authentic people. (힐러리에게 대단히 실망했다. 그녀는 조심스럽고 중립적이어서 진보적인 지지자들을 잃었다. 나는 그녀가 이라크전쟁에 찬성한 것에 실망했다. 전쟁에 반대한 용감한 사람들도 있었다. 그녀가 다른 정치인보다 더 나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나는 그녀가 더 나은 정치인이기를 바란다. 미국은 검증된 사람을 찾고 있다.)

다음은 역시 2006년 3월, ‘The Daily Telegraph’에 보도된 내용이다.

The Stone-Madonna comments come less than a year after the controversial biography The Truth About Hillary, in which journalist Edward Klein, a former editor of The New York Times Magazine, claimed Senator Clinton’s politics were shaped by a culture of radical feminism and lesbianism at Wellesley College in Massachusetts in the 1960s. ((힐러리에 관한) 샤론 스톤과 마돈나의 언급은 논란을 일으킨 전기(傳記) ‘힐러리에 대한 진실’이 출판된 지 1년이 채 안 돼 나왔다. 이 책에서 ‘뉴욕타임스 매거진’의 편집장을 지낸 언론인 에드워드 클라인은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의 정책이 1960년대 매사추세츠 웨슬리 대학의 과격한 페미니즘과 여성동성애주의 문화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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