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가 줄지어 간다 녹아버린 사탕을 끌고
마지막까지 마지막을 드러내지 않고 어떻게든 어디로든
김선재
● 1971년 통영 출생
● 2006년 실천문학 소설부문 등단
● 2007년 현대문학 시 부문 등단
● 시집 ‘얼룩의 탄생’ ‘목성에서의 하루’ 출간
● 소설 ‘그녀가 보인다’ ‘어디에도 어디서도’
‘내 이름은 술래’ 출간
사탕이 녹는 동안
시인 김선재
입력2019-04-09 10:00:01
김건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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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식 비즈워치 기자
김지영 기자
외모 못지않게 훈훈한 심성을 겸비한 트로트 스타, ‘활어보이스’ 박지현 씨가 매거진동아 채널 ‘김지영의 트롯토피아’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박지현 씨는 경연 프로그램에서 스타성과 실력을 인정받으며 스타덤에 오른 후 인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박지현 씨는 김지영 신동아 기자와 인터뷰에서 힘들 때 마음을 다잡아주는 나침반 같은 좌우명과 생애 최고의 선물,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소망까지 허심탄회하게 들려줬습니다. 섹시한 목소리가 마음을 흔드는 ‘미운사랑’ 라이브 열창-트롯토피아 즉석 노래방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