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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

“포퓰리즘 막아내는 전사 되겠다”

  • 최호열 기자 honeypapa@donga.com 사진·동아DB

김성태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

[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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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의 대여 투쟁 강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김성태(60)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는 취임 일성으로 “대여 투쟁력을 강화해 문재인정부의 독단과 전횡, 포퓰리즘을 막아내는 전사가 되겠다”며 ‘선명한 투쟁야당’을 천명했다. 

또한 “한국당의 당면과제는 첫째도 둘째도 문재인 정권과 맞서 싸우는 것이다. 싸움박질도 해본 놈이 잘하는 법”이라며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야당으로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보수대통합을 위해서는 당의 샛문이 아닌 대문을 활짝 열고, 당이 더 유연한 입장을 가질 수 있도록 당 대표와 협의하겠다”며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적극 추진할 뜻을 비췄다. 

김 원내대표는 2017년 12월 12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정책위의장 경선에서 총 108표 중 55표로 과반을 획득해 1차 투표에서 승리를 확정 지었다. 중동 건설노동자 출신으로 전국정보통신노조 위원장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사무총장 등을 지낸 그는 자유한국당 내에서는 대표적 노동계 인사로 꼽힌다. 1998년 서울시의원으로 정치권에 입문한 후 서울 강서을에서 18~20대 총선에서 3연속 당선됐다. 19대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측 간사를 맡기도 했다. 2017년 1월 바른정당 창당에 참여해 사무총장을 지냈으나 대선 직전 홍준표 대표의 권유로 자유한국당에 복당했다. 이런 인연으로 이번 경선에서 바른정당 복당파와 친홍(친홍준표)계의 지지를 받았다. 

그는 “이제 자유한국당은 이 땅에 소외된 서민·노동자들을 위한 정당이 되겠다”며 “더 이상 금수저, 기득권, 엘리트주의 정당이 아니라 사회적 차별과 불평등에 신음하는 이들을 위해 함께 존재하는 정당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동아 2018년 1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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