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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다트 토너먼트 개최

김의재 대한다트협회장

  • 글 ·김진수 기자 jockey@donga.com 사진제공 ·대한다트협회

프로 다트 토너먼트 개최

프로 다트 토너먼트 개최
숫자가 쓰인 동그란 판에 작은 화살을 던져 얻은 점수로 승부를 겨루는 다트(Darts)에 프로 제도가 도입됐다.

대한다트협회가 3월 1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1회 퍼펙트 토너먼트를 개최한 것. 퍼펙트(PERFECT)는 2007년 일본에서 시작한 세계 최초의 프로 소프트다트 대회로, 올해 출범 11년째를 맞아 대한다트협회를 통해 한국에 진출했다.

퍼펙트 대회를 주관한 김의재(80) 대한다트협회 회장은 “다트는 간단한 장비와 길이 2.4m 공간만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 생활스포츠”라며 “프로 토너먼트를 통해 전업 선수를 양성하고 저변을 확대해 다트를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트는 고도의 집중력과 전략을 요하는 스포츠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엔 1970년대 초반 도입돼 특급 호텔과 외국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다트를 즐겼다. 10여 년 전부터는 전자 다트가 확산되면서 현재 3만여 명의 동호인을 거느리고 있다. 전자 다트는 전통적 하드다트와 달리 점수를 자동으로 계산하고, 온라인으로 국가 간 원격 대결도 가능해 마니아 팬이 늘고 있다.

 “발상지 영국에선 다트 경기를 TV로 중계할 만큼 인기가 높습니다. 일본만 해도 동호인이 300만 명을 넘어요. 이번에 선수 130명을 선발해 프로 대회를 시작한 것을 계기로, 우리나라에서도 다트 동호인이 크게 늘기를 희망합니다퍼펙트 토너먼트는 연간 6차례 열리고 상금은 1억4000만 원에 달한다. 김 회장은 서울시 행정부시장, 국가보훈처장을 거쳐 15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입력 2017-03-23 09: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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