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이 5월 10일 제19대 대통령 취임사에서 밝힌
- 국정운영 키워드는 ‘통합’ ‘개혁’ ‘약속’이었다.
- 야당과 소통하며 분열과 갈등의 정치를 바꾸고, 대통령과 권력기관의
- 권력을 나누고, 일자리 해결과 재벌개혁을 약속했다.
- 구시대의 잘못된 관행과 과감히 결별하려는 의지는 보름달빛처럼 밝다.
- 5년 뒤 보름날 우리는 교교한 달빛에 깃들어 손에 손을 잡고
- 강강술래를 했으면 좋겠다.
門 연 문재인 시대
‘통합의 文’ 약속하다
글 · 배수강 기자 bsk@donga.com 사진 ·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 국회사진기자단 · 문재인 캠프
입력2017-05-18 11: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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