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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농협 55주년 비전 선포

  • 김지은 | 객원기자 likepoolggot@empal.com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창립 55주년을 맞은 농협이 7월 1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열고 범농협 비전을 선포했다. 이 자리에선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데 최선을 다해온 농업인과 협동조합 발전 유공자 등에 대한 정부 훈·포장과 회장 표창도 함께 이뤄졌다.

이날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핵심 비전으로 선포한 농협은 2020년까지 범농협 비전을 바탕으로 사업부문별 혁신과제를 실현해나갈 것을 다짐하고 ‘깨어 있는 농협인(農心)’ ‘활짝 웃는 농업인(現場)’ ‘함께하는 국민(共感)’ 등 3대 핵심 가치를 제시했다. 이는 농협의 주인인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 증대로 삶의 질을 높여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며, 지역사회와 국가경제 발전에 공헌함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농협을 구현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3대 핵심 가치

농협이 제시한 3대 핵심 가치 중 ‘깨어 있는 농협인’은 10만 임직원이 농심으로 무장하고 협동조합 이념을 가슴 깊이 새겨 농업인과 고객을 위해 봉사하는, 언제나 깨어 있는 모습을 지향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활짝 웃는 농업인’은 현장에서 답을 찾으려는 열정과 의지, 농민 속으로 다가가는 현장경영 실천으로 농업인의 행복가치를 실현하겠다는 뜻이다. ‘함께하는 국민’은 농업인과 임직원, 계통, 농축협, 국민 사이의 공감을 바탕으로 상생·발전해 국민과 함께하는 농협을 구현하려는 의미다.

이번 비전 선포식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농업과 농촌의 여건을 개선하고 농협이 안고 있는 대내외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위기 극복 차원에서 마련됐다. 김병원 회장의 취임을 계기로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내부적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다. 농업과 농촌, 농협에 대한 인식 변화가 절실하다는 시대적 판단도 힘을 보탰다. 잘못된 관행과 적폐를 척결하고 갈등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책임경영 확립, 일하는 풍토 조성을 위한 인사와 제도 개선에 앞장서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또한 농협은 계열사 운영 혁신, 사업부문별 효율화, 조직·부서 간 사업경합 해소, 임직원의 정체성 제고, 범농협 차원에서의 지역 농축협 균형발전 방안을 찾는 데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농협 임직원들은 이날 새로운 비전 달성을 위해 중앙회 개혁, 농축협 균형 발전, 협동조합 정체성 회복, 국민의 농협 구현 등 4대 기조를 바탕으로 100대 혁신 과제를 수립했다. 이는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농협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한편, 농업·농촌과 농협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해 농가 소득 연 5000만 원 시대를 앞당기겠다는 실천의 다짐이다. 나아가 지역사회와 국가경제 발전에 공헌해온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농협을 구현하겠다는 다짐을 드러낸 것이다.



농촌 문화·복지 사업 확대

김병원 회장은 “창조농업을 중심으로 미래농업을 개척해 농가소득 연 5000만 원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며 “아울러 농업인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을 실익지원 사업으로 추진하고, 농촌지역의 문화·복지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 “국민이 공감하며 함께 하는 ‘국민의 농협’을 만들어나가자”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비전 선포와 더불어 농협은 산, 바다, 새롭게 떠오르는 희망의 해를 조합한 농업인 형상의 엠블럼을 소개했다.




신동아 2016년 8월 호

김지은 | 객원기자 likepoolggot@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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