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이저우는 중국에서 가장 가난한 곳이지만, 다양한 민족문화와 축제로 늘 흥겨움이 넘친다. 여러 소수민족 중에서도 둥족의 젊은 남녀들은 목소리가 청량하고 높아 ‘하늘의 퉁소소리처럼 들린다(天籟之音)’는 명성을 얻었을 정도. 카르스트 지형이 낳은 천혜 절경과 산골짜기에 옹기종기 모인 집들이 빚어내는 풍광이 이채롭다. 〈관련기사 446쪽〉
말할 줄 알면 노래하고 걸을 줄 알면 춤춘다
먀오족 전통문화 寶庫 구이저우성
글 · 사진 김용한
입력2016-06-14 17:42:22
외교장관 지낸 4선 중진… “낙관도 방심도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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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못지않게 훈훈한 심성을 겸비한 트로트 스타, ‘활어보이스’ 박지현 씨가 매거진동아 채널 ‘김지영의 트롯토피아’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박지현 씨는 경연 프로그램에서 스타성과 실력을 인정받으며 스타덤에 오른 후 인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박지현 씨는 김지영 신동아 기자와 인터뷰에서 힘들 때 마음을 다잡아주는 나침반 같은 좌우명과 생애 최고의 선물,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소망까지 허심탄회하게 들려줬습니다. 섹시한 목소리가 마음을 흔드는 ‘미운사랑’ 라이브 열창-트롯토피아 즉석 노래방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