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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서재

‘자기만의 방’, 이완과 긴장 가져다주는 나만의 공간 : 이혜경

  • 글: 이혜경/여성문화예술기획 대표 사진: 정경택 기자

‘자기만의 방’, 이완과 긴장 가져다주는 나만의 공간 : 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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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방’,  이완과 긴장 가져다주는 나만의 공간 : 이혜경

특별한 장식도, 화려한 가구도 없지만 아끼는 책들로 가득한 서재.

독일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여성문화예술기획의 문을 연 지 벌써 10년이 지났다. ‘버자이너 모놀로그’ 등 여성주의 연극, 벌써 다섯 번을 치른 서울여성영화제 등 ‘개인적인 것이 정치적인 것’이란 페미니즘 구호 아래 여성의 주체적 삶을 꿈꾸는 문화운동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

서재는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는 바깥 생활로부터 잠시나마 나를 분리해준다. 가족이 잠든 새벽, 젊은 시절 즐겨 읽던 책들을 병풍 삼아 글을 쓰거나 책을 읽으면 이완과 긴장이 반복되며 절묘한 하모니를 이룬다.

버지니아 울프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연극 ‘자기만의 방’의 주인공은 독자공간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2층 서재는 그렇게 나를 위한 ‘자기만의 방’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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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혜경/여성문화예술기획 대표 사진: 정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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