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호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2의 기적’을 넘어~

되살아난 한강의 자연

  • 사진·글 박해윤 기자 | Land6@donga.com

    입력2014-08-22 10:58:00

  • 글자크기 설정 닫기
    • 서울을 가로지르는 젖줄이 상쾌한 숨을 쉰다. 갯버들이 강바람에 물결치고, 오리들은 수초 사이를 노닌다. 시민이 맨발로 강변 모래톱을 산책할 수 있는 친환경 생태계로 거듭난 한강. 경제 발전을 향한 ‘한강의 기적’을 넘어 생명력 넘치는 풍광을 자랑하는 그곳으로 발길을 돌려보자.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2의 기적’을 넘어~
    ▲ 방화대교 밑 모래톱을 거니는 가족.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2의 기적’을 넘어~
    1 양화공원과 선유도를 잇는 줄배.

    2 무지개 뜬 난지공원.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2의 기적’을 넘어~
    3 이촌 자연학습장에서 농부 체험을 하는 아이들.

    4 한강 하류의 강서습지생태공원.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2의 기적’을 넘어~
    1 뚝섬공원에서 바라본 잠실 풍경.

    2 반포 세빛섬 앞에서 독서하는 시민들.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2의 기적’을 넘어~
    3 선유도 정자에서 한가롭게 쉬는 시민들.

    4 한강변을 찾은 낚시꾼들.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2의 기적’을 넘어~
    ▲ 한강 요트선착장의 저녁.



    댓글 0
    닫기

    매거진동아

    • youtube
    • youtube
    • youtube

    에디터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