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동아 로고

통합검색 전체메뉴열기

비즈니스 영어 전문가 스티브 정의 ‘직장인 영어’ 마스터클래스

‘뼈대 문장’ 50개만 익히면 토론, 메일, 브리핑, 인터뷰… Anything OK!

  • 글: 스티브정 EBS ‘Power English’ 진행자, 영어강사 ssjung88@hanmail.net

비즈니스 영어 전문가 스티브 정의 ‘직장인 영어’ 마스터클래스

5/5
④Hopefully in 5 years, I will be at the management level(5년 후의 희망은 경영진의 위치에 오르는 것입니다).

⑤I’m good at motivating a team(저는 팀에 동기를 부여하는 데 능합니다).

⑥I felt I need to learn the basis, so I chose electrical engineering(기본지식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전기공학을 택했습니다).

⑦I read a lot of books to develop myself(저는 자기계발을 위해 독서를 많이 합니다).

⑧What I want to do most in my life is to become happy(제가 인생에서 가장 원하는 것은 행복한 삶입니다).



당신이 만약 직장인이라면, 앞에서 예를 든 문장들을 흘려보내지 말고 꼭 메모해놓길 바란다. 이 문장들만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어도 당신의 영어표현 능력은 크게 달라질 것이다. 영어는 많이 아는 것보다, 몇 가지라도 잘 알고 필요할 때마다 능숙하게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걸 잊지 말라.

골프 칠 때처럼 공부하라

타이거 우즈는 4살 때부터 골프를 쳤다고 한다. 골프 천재다운 이야기다. 하지만 30∼40대에 시작해도 골프를 잘 치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다. 영어도 마찬가지다. 어릴 때부터 배우면 잘하는 게 당연하지만 나이 들어 시작해도 잘할 수 있고 충분히 즐길 수 있다.

골프는 롱게임과 숏게임으로 이뤄진다. 롱게임은 스윙의 기본만 익혀두면 오랫동안 클럽을 놓더라도 금세 감각을 회복할 수 있지만, 정확함이 보다 많이 요구되는 숏게임은 연습을 게을리 하면 감각이 급격히 저하된다. 영어를 골프에 비유해보자면 듣기와 읽기는 롱게임, 말하기와 쓰기는 숏게임에 해당한다. 골프를 오랫동안 안 치면 숏게임이 먼저 망가지는 것처럼, 영어공부도 오랫동안 하지 않으면 말하기와 쓰기에 상당한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골프를 잘 치려면 스윙의 원리를 이해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즉 기초를 잘 닦아야 한다. 그래서 초보자들은 필드에 나가기 앞서 골프연습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꾸준히 연습하면 공도 잘 맞고 그만큼 자신감이 생긴다. 그러나 막상 필드에 나가보면 연습과 실전 사이에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가를 실감하게 된다. 국내에서 영어를 잘한다고 느끼던 사람이 외국에 처음 나가 자신의 영어실력이 형편없음을 깨닫게 되는 것과 유사하다.

물론 연습은 중요하다. 프로골퍼들도 골프연습장에서 엄청나게 연습한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도 마찬가지다. 먼저 자신에게 필요한 영어가 무엇인지 구체적인 목표를 세운 뒤 책, 신문, 잡지 등을 붙들고 끊임없이 영문독해를 해야 한다. 또 한글자막 없는 시트콤 드라마와 영화를 많이 보고 들어야 한다. 학원이나 스터디 모임 등을 활용해 꾸준히 회화연습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연습일 뿐, 진정 영어를 잘하려면 필드에서의 실전경험이 반드시 필요하다. 실제 영어권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반드시 경험해봐야 한다는 뜻이다. 외국인을 만나 대화하고 전화나 이메일도 주고받아봐야 한다. 피하지만 않는다면 업무상 전화를 하거나 이메일을 쓸 기회는 얼마든지 있을 것이다. 회사에서 이뤄지는 영어토론과 협상, 프레젠테이션 모두 훌륭한 필드게임이라 할 수 있다. 처음부터 잘하긴 어렵겠지만 많은 실전경험과 시행착오를 통해 영어실력이 향상될 수 있음을 명심하자.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오늘부터 라이프스타일을 바꿔라. 당신의 미래는 오늘 당신이 라이프스타일을 바꾸느냐, 바꾸지 않느냐에 달려 있다.

“First step is always the hardest to take, and if you have the will you can accomplish anything in your life.”

신동아 2004년 11월호

5/5
글: 스티브정 EBS ‘Power English’ 진행자, 영어강사 ssjung88@hanmail.net
목록 닫기

비즈니스 영어 전문가 스티브 정의 ‘직장인 영어’ 마스터클래스

댓글 창 닫기

2021/12Opinion Leader Magazine

오피니언 리더 매거진 표지

오피니언 리더를 위한
시사월간지. 분석, 정보,
교양, 재미의 보물창고

목차보기구독신청이번 호 구입하기

지면보기 서비스는 유료 서비스입니다.